극단 갯돌 문관수 대표 최고의 영예 민족광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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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대소식 작성일23-07-24 20:26 조회3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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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1부터 23일까지 제33회 대한민국 마당극 축제가 사)한국민족극협회 주최로 전남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려 전국 15개도시 23팀의 공연이 성대하게 마감되었습니다.
23일 폐막에서는 민족극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민족광대상' 및 신인상인 '샛별광대상' 수상이 있었습니다.
올해 민족광대상에는 극단 갯돌 문관수 대표, 샛별광대상에는 예술공장 두레의 전아름 단원이 수상했습니다.
두 분 축하드립니다.
민족광대상을 수상한 극단갯돌 문관수 대표는 1987년 갯돌에 입단, 2011년부터 대표직을 수행하여 36년 광대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협회에서는 대한민국 마당극 축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민극협 뒷패상 수상, 자랑스런 6월인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36년 광대의 외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문관수 대표님 축하드립니다.
‘민족광대상'은 개인의 예술적 성과와 함께 소속극단의 기여도, 협회의 공헌도 등을 아우르는,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의미에서 주어지는 최고의 권위 있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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